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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이야기

2022 더 배트맨

오랜만에 영화관을 가고픈데 ~검색을 하니 더 배트맨이 상영 중

90년 배트맨 이건 본 기억이 난다...

2005 배트맨 비긴즈, 2008 다크 나이트, 2012 다크나이트 라이즈

본 건지 안 본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. 캣우먼, 펭귄맨 정도의 기억을 갖고~

 

무엇을 볼 것인가... 고민 중 액션이 재밌다고 하여 예매~

러닝타임이 176분... 갈등했다...

3시간가량을 볼 수 있을 것인가란 고민도 했는데~

후반부가 쫌~지쳤지만~결론!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

 

리뷰에 배트맨은 역시 다크라더니~

다크 한 분위기에~액션 난 재밌었음~

뜬금없이 캣우먼과 러브라인은 난 어색했음~

마지막 오토바이 타는 씬은 지루했지만~큰 화면에 비추는 풍경은 이뻐서

감독이 저 영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넣은 건가 란 생각을 하다 보니~끝

 

로버트 패틴슨

2008년 트와일라잇에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던 나에겐...

그가 나온 작품을 그동안 안 봤으니 그렇기도 하겠지만...

아~세월이 이렇게 흘렀나... 역이 좀 그렇기도 하지만....

좀~먹먹했다...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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